대우건설 여름방학 꿈나무 초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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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80명이 참석했으며, 부모의 근무 환경 설명과 함께 현장 견학이 포함되었다. 대우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설업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했다.

대우건설 여름방학 행사 소개

대우건설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꿈나무 초대행사를 개최하며, 임직원 자녀들이 회사의 실제 근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째이며, 매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왔다. 특히, 올해에는 80명의 초등학생들이 선발되어 부모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첫째 날에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부모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녀들은 부모의 일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설업에 대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날에는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건설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에서의 견학을 통해 아이들은 건설업의 실상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또한, 대우네 뿌듯트럭과 같은 체험 활동이 어우러져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가 결합된 행사로 꾸며졌다.


임직원 자녀 위한 특별 프로그램

대우건설의 여름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는 단순한 견학 행사를 넘어, 임직원과 그 자녀 간의 유대감을 쌓고 직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귀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부모와 함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대우건설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가족과의 휴가를 보낼 수 없는 임직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배려는 자녀들에게 건설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큰 만족과 긍지를 불어넣어 주는 발판으로 작용하였다.


행사는 수원 인재원과 써밋갤러리를 방문하며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특히 문화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을 경험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과 자녀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의 장

이번 행사는 단순히 여름방학 중의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고, 대우건설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녀들에게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계속해서 힘 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회사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育하는 뿌리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우건설의 여름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는 단순한 견학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향후 더 많은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건설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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