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Dynamic D팀, 2025 KSAE 대회 동상 수상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동아리 ‘Dynamic D’팀이 2025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었으며, Dynamic D팀은 결승전에서 오프로드 서킷을 완주하고 1위에 올라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팀의 김주왕 팀장은 내년 종합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히며, 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였다.
대림대 Dynamic D팀의 성과
대림대학교의 ‘Dynamic D’팀은 올해 2025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특별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이 팀은, 이번 Baja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내구력 경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팀원들은 힘든 준비 과정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이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경험을 쌓고, 성장을 이어갔다.
김주왕 팀장은 대회에 출전하기 전, 자작자동차의 성능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올 해 새롭게 도입된 DL-25 모델은 내구성과 주행 능력에서 이전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었다. 결승전에서 팀은 오프로드 서킷을 65바퀴 완주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는 팀원 모두의 끈기와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2025 KSAE 대회 동상 수상의 의미
2025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의 동상 수상은 단순한 상을 넘어, 학생들의 기술적 능력과 팀워크가 결실을 맺은 것을 의미한다. 이 대회에서 팀은 여러 팀들과 경쟁하며 자작자동차의 성능을 입증하고, 동시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전을 통합한 지식을 체득하고, 향후 자동차 산업에서의 경력을 쌓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또한, Dynamic D팀은 이번 성과를 통해 대림대학교의 자작자동차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대학 측에서도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황 총장 또한 팀의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내년 목표와 다짐
김주왕 팀장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내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는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DL-25 모델의 내구성 및 주행 능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개선할 점은 많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팀원들은 향후 6개월 동안의 훈련과 준비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보다 완벽한 자작자동차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팀은 기술적 토대 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하여 자동차 설계 및 제작 과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이들은 자작자동차를 통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며 산업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대림대학교 학생들이 경합하는 대회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더 나아가 자동차 산업에의 기여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도 Dynamic D팀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자율적인 학습과 공동체의 지혜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결론
대림대학교 Dynamic D팀은 2025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내구력 경기 1위의 영예를 얻었다. 팀원들은 뛰어난 기술적 역량과 협동심을 통해 성과를 이루었으며, 내년 종합우승을 목표로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였다. 향후 이들은 더욱 발전된 자작자동차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자동차 산업에서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다질 것이다.
따라서 독자는 앞으로도 Dynamic D팀의 활동과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의 여정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단계로는 팀이 내년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목푭을 달성할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